愛のむきだし Love Exposure (2008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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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지 출처: https://www.moviepostershop.com/love-exposure-movie-poster-2007/AB23301

감독 : 소노 시온

출연 : 니시지마 타카히로 (츠노다 유우 역), 미츠시마 히카리 (요코 역), 안도 사쿠라 (코이케 역), 와타나베 마키코 (사오리 역), 와타베 아츠로 (츠노다 테츠 역)

제목에서 보이듯 이 영화는 일본 영화다.

사랑의 노출(?) 쯤으로 해석해야 하나? 일본어를 몰라서 원어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.  어쨋든 237분짜리 이 영화에 대한 다음 영화 영화평에 첫 댓글이 이렇다.

–수많은 영화를 봤지만 이런 쓰레기 같은 영화는 처음이다. 유혈이 낭자하고 잔인하고 여동생을 보고 흥분하고 그것이 구원이고 사랑인 것처럼 표현했다 섹스가 전부가 아니다 성에 집착하지마라:황토–

댓글에도 있듯이 내가 이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정말 유치한 B급 일본 영화이기 때문이다. 유치한 B급 일본 영화를 엄청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난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다. 이 영화엔 저 댓글보다는 훨씬 깊이가 있는 사랑 얘기가 담겨 있다. 비록 일본적인 정서에다가 유치한 모습들이 모든 곳에 묻어 있지만.

내내 새로운 줄거리로 화면을 구성하는 힘이 있는 영화다.

주인공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초반부터 정말 긴 시간을 들여 주인공의 배경을 깔아주지 않았다면 글쎄 나도 저런 댓글을 달았을지 모르겠다.

지금은 처음 영화를 봤을 때의 감흥은 별로 없다. 미츠시마 히카리 라는 여주인공 배우가 정말 예쁘다는 것 정도?

나 처럼 유치한 B급 일본 영화를 싫어한다면 추천하니 꼭 보시라.